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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풍경들

비오는화요일

 

꾀꼬리우는 오월도 찰나에 지나갔다

아침부터 비가오는 오늘은 우산도없이 머리풀어 헤치고 돌아다니고싶은 마음을

애써 가라앉혔다 체중은  어찌할바가 없는듯 포기한듯 넓은땅을 차지하고 만다 

시간은 찰나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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