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겨울비 더보기 거피한잔의 여유 셀프세차하고 어찌나 더운지 카페에서 땀식히고 있다 혼자라서 좋고 생각하기도 좋다 더보기 거기 내가 있었다 문득 지나온길을 더듬어본다 복숭아 분홍꽃잎이 흐드러지게 피었을때도 여름날 담장을 타고 피어오르던 능소화 꽃이 한잎씩 떨어질때도 내가 거기에 있었다 그리고 이제 가을이오고 있음에 난 다시 길을 걷는다 따뜻한 겨울을 준비 하면서 말이다. 더보기 체념 모든일들이 내 생각데로 되지 않는다는것을 깨닫는 순간.. 더보기 장마 장마전 후의모습 더보기 토닥토닥 여기까지 오느라 고생했다 더보기 ... 가던길을 멈추고 생각을 멈추고 모든걸 멈추는 시간 너로부터 자유로운 시간. 밤 열한시. 더보기 습관처럼 인생에 반은 변하는 것 들과 싸우고 일생의 나머지 반은 변하지 않는 것 들과 싸운다. 참 무서운 습관이다 더보기 이전 1 2 3 4 ··· 211 다음